내년 해외 주요 증시는 일본과 중국 인도 러시아를 제외하고 모두 1월2일에 개장한다.

일본과 중국 증시는 1월4일,인도 증시는 1월1일부터 열린다.

러시아 증시는 1월8일까지 쉰다.

28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대만 말레이시아 미국 싱가포르 영국 인도 인도네이사 중국 홍콩 등의 올해 증시 폐장일은 모두 오는 31일이다.

일본과 브라질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이날(28일) 폐장했으며 러시아 증시는 29일이 올 마지막 거래일이다.

이에 따라 국내 증시에 영향력이 높은 미국 증시는 1월1일 하루만 쉬며 중국 증시는 1월1~3일 열리지 않는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