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은 29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인도 중부의 마디아프라데시주에 있는 총연장 179㎞의 '노스-사우스 코리더' 고속도로 공사현장을 방문한다.

김 회장은 또 이번 인도 방문 기간 중 현지 최대 부동산개발회사인 DLF 관계자 등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