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던전 액션 게임 '엘소드(ELSWORD)'가 28일 오픈 서비스를 시작한다.

넥슨(대표 권준모)은 28일부터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캐주얼 던전 액션 게임 '엘소드(ELSWORD)'의 PC방 유저 대상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하는 엘소드는 '그랜드체이스' 개발사로 유명한 KOG가 3년 만에 내놓은 후속작이다.

엘소드에서는 '던전' '대전''만남의 광장'으로 이어지는 게임 구성을 통해 다른 유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즐기는 듯한 느낌으로 게임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이번 엘소드 PC방 이벤트는 향후 20일 동안 엘소드 메인 캐릭터인 '레나'와 '아이샤' 복장을 한 도우미가 수도권 일대 PC방을 무작위로 선정해 즉석 유저 이벤트를 진행하는 행사이다.

PC방 1시간 무료 이용권, 엘소드 게임 아이템 쿠폰, 음료수 등이 이벤트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28일부터 엘소드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도 진행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