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권준모)은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던전 액션 게임 '엘소드(ELSWORD)'의 PC방 유저 대상 이벤트를 28일부터 20일간 벌인다.

이 행사에는 엘소드 메인 캐릭터인 '레나'와 '아이샤' 복장을 한 도우미가 수도권 일대 PC방을 무작위로 선정해 즉석 유저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경품으로는PC방 1시간 무료 이용권, 엘소드 게임 아이템 쿠폰, 음료수 등이 제공된다.

또한 엘소드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도 시행, PC방에서 엘소드를 플레이할 경우 경험치 120% 추가, 대전포인트(VP)와 게임머니(ED) 150% 추가 그리고 근성도 감소율 20% 보상 등의 혜택도 준다.

지난 27일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 엘소드는 '그랜드체이스' 개발사로 유명한 KOG가 3년 만에 내놓은 후속작으로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빠른 속도의 게임 진행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게임이다.

엘소드에서는 '던전'과 '대전' 그리고 '만남의 광장'으로 이어지는 게임 구성을 통해 다른 유저와 함께 즐길 수도 있다 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