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동 마님' 아가의 가출에 시청자들 격분 입력2007.12.28 20:35 수정2007.12.28 20:35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28일 방송된 MBC '아현동 마님'에서 아가가 몰래 자기밥만 꾹꾹 눌러 담는 것을 보게된 미녀(박재롬 분)는 이를 꾸짖고, 결국 아가는 무안함에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아가가 결국 짐을 싸서 밤새 가출을 하자 시청자들은 '너무 불쌍하다' '우리집에서 먹이고 재우고 싶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그래미 어워드' 2월 3일 Mnet 독점 생중계…비욘세 11개 부문 후보 2 '한일 보이그룹' 카자그루, 싱글 발매로 2025년 활동 포문 3 나인뮤지스 출신 세라 "저 결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