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밤 SBS 가요대전에서 변함없는 섹시미를 보여준 쥬얼리의 섹시디바 서인영이 31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리는 MBC “가요대제전”에서 쥬얼리의 새로운 멤버 하주연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첫 솔로앨범의 타이틀곡 ‘너를원해’로 골반패션, 시스루룩, 배바지 등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로써 자리매김한 서인영은 MBC “가요대제전”에서 쥬얼리의 새로운 멤버 하주연과 함께 무대에 올라 서인영의 솔로활동을 총정리 하는 파격적인 봉춤과 물쑈, 털기춤으로 섹시의 절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니콜 키드먼과 영국가수 로비 윌리엄스가 함께 부른 ‘something stupid’를 정형돈과 함께 듀엣으로 열창해 청순하고 우아한 매력을, 히트곡 메들리에서 부르는 박진영의 ‘허니’에서는 남장으로 보이시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서인영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이번무대는 서인영에게 2007년 한 해를 결산하는 스페셜 무대가 될 것이다.”며 “이번 무대를 통해 섹시의 절정을 선보이는 한편, 청순함과 보이시함 등 서인영의 다양한 보습을 선사해 팔색조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크리스마스 사진을 통해 새로운 멤버 두명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쥬얼리의 위력을 다시한번 확인한 바 있는 쥬얼리는 사실상 MBC “가요대제전”을 통해 쥬얼리 첫 시동을 거는 셈이다.

한편, MBC “가요대제전”은 31일 오후 10시부터 MBC를 통해 생방송되며, 쥬얼리 박정아, 서인영은 쥬얼리의 새로운 멤버 하주연, 김은정과 함께 2008년 새해 정규 5집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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