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은 지난 28일 서해안 기름유출 복구를 위해 1억원의 성금을 충남도청에 전달했다.

또 일진그룹 임직원 120여명은 29일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항을 찾아 기름때 제거 작업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