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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 가빴던 2007‥한해가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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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 최고치 랠리를 펼치며 숨가쁘게 달려온 여의도 증권가의 한 해가 '새해 코스피 3000시대'에 대한 꿈을 간직한 채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다.

    올 코스피 지수는 작년 말보다 462.67포인트(32.25%) 오른 1897.13에 마감됐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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