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女최우수상' 공효진 "섬처녀 컨셉" VS 윤은혜 "바지컨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공효진-윤은혜 "드레스도 극중 역할에 맞춰 준비했다"
윤은혜ㆍ공효진과 이서진ㆍ김명민이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공동 수상했다.
30일 오후 9시 4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07 MBC 연기대상' 에서 '커피프린스 1호점' 윤은혜, '고맙습니다'의 공효진, '이산'의 이서진, '하얀거탑'의 김명민 4명이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윤은혜는 '커피프린스1호점'에서 선머슴 은찬 역을 '커피프린스1호점'의 사장인 한결과 연인으로 연기해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특히 윤은혜는 파격적인 숏커트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남장여자로서의 성공적인 연기변신으로 은찬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공효진은 '고맙습니다'에서 에이즈 환자 딸을 둔 미혼모 영신역을 맡아 눈물나는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에게 명연기를 선보이며 눈물샘을 자극하는 연기를 펼쳤다.
디지털뉴스팀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