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패녀"로 변신한 성유리 촬영 현장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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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쾌도 홍길동>(연출 이정섭 / 극본 홍미란. 홍정은)의 첫방을 2일 앞두고, "왈패녀"로 변신한 성유리가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의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큰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유리의 꾸밈없고 자연스러운 평소 모습과 함께 극중에서 맡은 털털한 왈패녀의 모습이 그대로 녹아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귀엽게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 옆으로 보이는 진지하면서도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을 담은 포스터 촬영 사진은 <쾌도 홍길동>에서 보여질 성유리의 모습을 기대하게 하게 만든다.
성유리는 “처음으로 ‘허이녹’이 되어 촬영한 게 바로 어제 같은데, 벌써 여러분 앞에 선보이게 된다니 얼마나 설레고 떨리는지 몰라요. 지금까지 제가 선보인 여성스러운 캐릭터와는 정반대인 털털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어 더욱 기대가 되기도 하구요. 이렇게 너무 긴장 되어서 편집본도 아직 못 보고 있어요.(웃음) 즐겁고, 유쾌한 드라마를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해주세요.”라며 1월 2일 첫방송을 앞둔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