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팔모 이계인, ‘커프’의 ‘최한결’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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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사내놈이건, 외계인이건 이제 상관 안 한다. 힘들어 못해먹겠으니까 가보자, 갈 때까지”
바로 2007년을 뜨겁게 달군 <커피프린스 1호점>(이하 ‘커프’)의 명대사, “네가 남자건, 외계인이건 상관없어! 갈 데까지 가보자!” 가 패러디되어 돌아왔다.
이계인은 케이블에서 시청률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메디컬 기방 영화관>(OCN제작)에서 조서방 역할을 맡고 있다.
1월 1일 화요일 방송예정인 7화에서 바로 이 명대사를 재현하며 호위무사 ‘운’(최필립)을 와락 덮치고 키스 세례를 퍼부을 예정이다.
로맨틱한 ‘최은결’이 아닌 코믹한 ‘계인은결’로 재창조되는 순간이다. 모팔모로 받은 사랑을 계인은결로 이어나갈 것인지 주목할 만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