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서해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 사고의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31일 성금 10억원을 충청남도에 전달했다.

신상훈 신한은행장(왼쪽)이 충남도청을 방문,이완구 도지사(오른쪽)에게 피해 복구 성금 증서를 건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