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北에 '식품클러스터' ‥ 상반기중 입지 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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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과 관련된 연구.개발.생산.유통.가공 기능을 한 곳에 모은 '식품클러스터'가 전라북도에 들어선다.
농림부는 식품클러스터 사업을 희망한 5개 광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민.관 전문가 심사를 진행한 결과 전라북도가 사업대상 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발표했다.
농림부는 올해 40억원(국고 20억원,지방비 20억원)을 투자해 전라북도와 관련기관 등과 함께 '국가 식품클러스터 추진단(가칭)'을 구성,상반기 중 구체적인 지역 선정을 포함한 중장기발전 세부계획을 내놓을 계획이다.
식품클러스터는 정부와 연구기관 대학 식품기업들이 공동으로 참여해 식품자원을 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농식품 산업을 혁신하겠다는 구상에 따라 선정됐다.
현승윤 기자 hyunsy@hankyung.com
농림부는 식품클러스터 사업을 희망한 5개 광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민.관 전문가 심사를 진행한 결과 전라북도가 사업대상 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발표했다.
농림부는 올해 40억원(국고 20억원,지방비 20억원)을 투자해 전라북도와 관련기관 등과 함께 '국가 식품클러스터 추진단(가칭)'을 구성,상반기 중 구체적인 지역 선정을 포함한 중장기발전 세부계획을 내놓을 계획이다.
식품클러스터는 정부와 연구기관 대학 식품기업들이 공동으로 참여해 식품자원을 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농식품 산업을 혁신하겠다는 구상에 따라 선정됐다.
현승윤 기자 hyuns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