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탑, 최소 일주일 이상 입원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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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 표절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탑이 장기 입원해야 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탑은 30일 오후 9시 30분경 KBS 2TV '2007 KBS 가요대축제' 생방송 출연을 준비하던 중 탈진 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신촌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이로인해 탑은 이날 무대에 오르지 못해 빅뱅은 탑이 빠진채 네명만이 무대에 올라야 했다.
병원측은 될 수 있는 한 오래 입원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밝혀 탑은 최소 일주일 입원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탑의 입원으로 인해 빅뱅은 31일 MBC 가요대제전과 원콘서트에 네명만이 무대에 오르게 됐다.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1일 "적어도 일주일 이상은 입원해야 할 것 같다"며 "연말 빅뱅이 숨가쁘게 달려왔다. 탑이 입원했지만 다른 멤버들도 링거투혼과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다. 연말 팬들 앞에 감사의 뜻을 전해야 한다는 다짐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1월 초부터 잠시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탑은 30일 오후 9시 30분경 KBS 2TV '2007 KBS 가요대축제' 생방송 출연을 준비하던 중 탈진 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신촌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이로인해 탑은 이날 무대에 오르지 못해 빅뱅은 탑이 빠진채 네명만이 무대에 올라야 했다.
병원측은 될 수 있는 한 오래 입원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밝혀 탑은 최소 일주일 입원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탑의 입원으로 인해 빅뱅은 31일 MBC 가요대제전과 원콘서트에 네명만이 무대에 오르게 됐다.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1일 "적어도 일주일 이상은 입원해야 할 것 같다"며 "연말 빅뱅이 숨가쁘게 달려왔다. 탑이 입원했지만 다른 멤버들도 링거투혼과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다. 연말 팬들 앞에 감사의 뜻을 전해야 한다는 다짐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1월 초부터 잠시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