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 유승호, '김처선' 주민수와 나란히 아역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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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9시 50분부터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2007 SBS 연기대상에서 '왕과 나'에서 어린 성종역을 맡았던 유승호가 아역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현재 일산 백석 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유승호는 지난 2002년 이정향 감독의 영화 '집으로'로 데뷔한 뒤 '불멸의 이순신' '마음이' 등 다수의 드라마 및 영화에 출연했다.
'왕과 나'에서 어린 성종역을 맡아 인상깊은 연기를 펼쳤던 유승호는 극 초반 드라마의 인기견인차를 이끌었다.
유승호는 "이렇게 큰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왕과 나' 촬영하며 좋은 분들과 촬영해서 배운 것이 많았다. 사극이 힘들지만 좋은 경험이었다. 더욱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왕과 나'에서 김처선의 아역을 맡았던 주민수가 나란히 아역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현재 일산 백석 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유승호는 지난 2002년 이정향 감독의 영화 '집으로'로 데뷔한 뒤 '불멸의 이순신' '마음이' 등 다수의 드라마 및 영화에 출연했다.
'왕과 나'에서 어린 성종역을 맡아 인상깊은 연기를 펼쳤던 유승호는 극 초반 드라마의 인기견인차를 이끌었다.
유승호는 "이렇게 큰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왕과 나' 촬영하며 좋은 분들과 촬영해서 배운 것이 많았다. 사극이 힘들지만 좋은 경험이었다. 더욱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왕과 나'에서 김처선의 아역을 맡았던 주민수가 나란히 아역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