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열린 '2007 KBS 연기대상'에서 탤런트 김현주가 가슴이 깊게 파인 검정색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시선을 끌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현주는 '인순이는 예쁘다'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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