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은 케이블TV 섹시코미디 '직장연애사'에 '혜주' 역으로 출연했으며 극중 옥주현(현주 역)과 묘한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며 애교있는 섹시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 김선영이 가슴 성형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선영은 2008년 1월 2일 첫 방송되는 ETN의 리얼시트콤 ‘남자사용설명서’ 첫회 녹화에서 “내 가슴은 진짜가 아니라”며 가슴 성형을 당당하게 고백해 제작진을 당혹케 했다.

첫 방송에서부터 대담한 모습을 선보인 김선영은 ‘남자 사용설명서’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김선영은 '신인연예인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캐스트넷(www.castnet.co.kr)이 선정한 2007년 가장 섹시한 신인으로 꼽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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