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구축업체인 피더블유제네틱스(대표 강창재)는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 장관이 원장으로 있는 e-믿음치과와 네트워크 병원컨설팅과 임플란트 등 치과재료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피더블유제네틱스는 현재 6개인 e-믿음치과 네트워크를 올 연말까지 18개를 추가 개원해 모두 24개로 늘리기로 했다.

특히 아트메디칼을 통해 고품질의 임플란트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임플란트 분야 전문 병원으로 키우는 등 국내 대표 치과의원 브랜드로 성장시키기로 했다.

e-믿음치과는 현재 서울 성북과 강남, 경기 안산 등 6개를 운영하고 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