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유망펀드] NH-CA운용 '친디아플러스펀드' ‥ 韓ㆍ中ㆍ印 분산투자 高수익 '好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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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CA자산운용의 '친디아플러스펀드'는 신흥시장인 중국과 인도는 물론 국내 주식시장에도 투자하는 펀드다.
지난해 4월5일 설정된 이 펀드는 세 나라 주식시장의 동반 강세에 힘입어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설정 이후 수익률은 54%에 달한다.
'친디아펀드'의 강점은 중국과 인도 모두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지만 서로 성장축을 달리해 분산투자 효과가 있다는 데 있다.
중국은 제조업으로,인도는 IT(정보기술)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중국 시장은 최근 급성장에 대한 부담으로 3개월간 주식시장이 4% 가까운 하락을 기록하고 있다.
과열 경고가 제기되고 있지만 성장 기대감은 여전하다.
특히 올해 베이징올림픽과 2010년 상하이 월드엑스포 등의 큰 이벤트를 앞두고 있다.
인도는 IT를 비롯해 생명공학 의학 등의 두뇌산업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최근 3개월 수익률도 중국의 조정과는 달리 18% 정도 상승해 주목받고 있다.
'친디아플러스펀드'는 친디아 전문 펀드매니저가 운용을 맡고 있다.
이 펀드는 아시아 투자에 올해로 25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NH-CA자산운용 관계사인 CAAM 홍콩에서 담당하고 있다.
선취수수료는 1%이며 이후 연 1.5%의 보수를 부담하게 된다.
가입 후 90일이 경과하면 환매에 따른 별도의 수수료는 없다.
농협중앙회 전 영업점과 키움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
지난해 4월5일 설정된 이 펀드는 세 나라 주식시장의 동반 강세에 힘입어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설정 이후 수익률은 54%에 달한다.
'친디아펀드'의 강점은 중국과 인도 모두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지만 서로 성장축을 달리해 분산투자 효과가 있다는 데 있다.
중국은 제조업으로,인도는 IT(정보기술)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중국 시장은 최근 급성장에 대한 부담으로 3개월간 주식시장이 4% 가까운 하락을 기록하고 있다.
과열 경고가 제기되고 있지만 성장 기대감은 여전하다.
특히 올해 베이징올림픽과 2010년 상하이 월드엑스포 등의 큰 이벤트를 앞두고 있다.
인도는 IT를 비롯해 생명공학 의학 등의 두뇌산업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최근 3개월 수익률도 중국의 조정과는 달리 18% 정도 상승해 주목받고 있다.
'친디아플러스펀드'는 친디아 전문 펀드매니저가 운용을 맡고 있다.
이 펀드는 아시아 투자에 올해로 25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NH-CA자산운용 관계사인 CAAM 홍콩에서 담당하고 있다.
선취수수료는 1%이며 이후 연 1.5%의 보수를 부담하게 된다.
가입 후 90일이 경과하면 환매에 따른 별도의 수수료는 없다.
농협중앙회 전 영업점과 키움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