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한당' 출연진들, "불한당과 함께 새해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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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수목드라마 <불한당>의 남자 출연진 5인방 장혁,
2008년 무자년(戊子年)을 맞아 그 동안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 및 2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불한당>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전한 것.
최근 깜짝 결혼 발표로 행복의 단꿈에 빠져있는 장혁은 "<불한당> 1월 2일 첫 방송 많이 기대해주세요. 아주 따뜻하고 좋은 드라마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히며, "올해엔 더 좋은 일, 그리고 바라는 모든 일이 잘 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하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드라마 <히트>를 통해 코믹연기의 진수를 보여준 김정태는 "<불한당>을 보시면 사랑의 참모습이 무엇인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저희 드라마를 통해 더 많은 사랑을 찾으시고, 2008년엔 더 많이 사랑하세요."라며 애교 섞인 인사를 했다.
2006년 군 제대 후 5년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홍경인 역시 "올 한해 여러분들이 희망하는 일들 모두 이루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앞으로 <불한당>에서 제가 연기하는 모습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임형준과 마동석은 "좋은 부담을 가지고 새해를 여는 만큼 여러분 많이 응원해 주세요.", "다양한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해엔 바라시는 모든 것 다 이루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각각 새해계획과 함께 새해인사를 전했다.
2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불한당>은 천하잡놈 불한당과 천진난만 싱글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