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에너지 기업 코코가 해외 외식사업에 진출했다.

코코는 미국 중부 오클라호마에 한국식 샤브샤브 수끼 레스토랑 1호점을 지난해 12월 30일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는 "앞으로 미국 전역에 50여개의 매장을 열 것"이라며 "점포당 매출도 연간 80만달러를 달성하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