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분야'무배당종신프로젝트공제', 손해분야'무배당장기종합프로젝트공제'

NH농협보험이 2008년 무자년 새해를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 보험 신상품 2종을 출시했다.




생명보험 상품인 ‘종신프로젝트 보험’은 한번 가입으로 보장, 저축, 연금 기능 뿐 아니라 주계약 가입금액 안에서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한 종합자산관리형 상품이며, 손해보험 상품인 ‘장기종합프로젝트보험’은 화재 강도 도난, 일상생활 중 배상책임, 상해의료비를 보장하는 상품으로 일반주택과 상가건물, 공장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무배당종신프로젝트공제'는 가족에 대한 사랑과 본인의 노후준비 필요시 출금을 통한 유동성 확보까지 30대부터 50대 가장들이 폭넓게 선호할 수 있는 상품으로 한 번의 가입으로 보장, 저축, 연금, 입출금이 가능한 [종합자산관리형 계좌]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즉 기존 종신공제 상품에는 없는 연금자산 특약과 유니버설 특약을 활용해 기본적인 보장을 받으면서 노후준비도 할 수 있고, 자유로운 입출금을 통해 유동성도 확보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가입은 15세부터 70세까지 가능하며, 가입한도는 주계약, 정기특약, 가족수 입특약의 질병사망 부분은 7억원까지 가능하며, 재해보장 특약가지 하면 최고 10억원까지 재해사망 보장이 가능하다.


플랜1(연금자산특약포함)기준으로 30세 남자가 주계약 1억원(1종 전통형), 매월 25만원(주계약:138,000원, 연금자산:112,000원)씩 20년간 납입하고, 45세에 유니버설 특약 3,000만원 납입후, 60세 종신연금형으로 선택시 평생 사망 보장금 1억원을 확보하고 매년 1,061만원(최저 10년 보증, 2007. 12월 공시이율 5,6% 기준)씩 연금 수령이 가능하다.


'무배당장기종합프로젝트공제'는 주택 및 APT에서 화재,강도,도난 및 일상생활 중 배상책임을 보장하는 <내가정장기종합프로젝트공제>와 음식점, 유치원, 약국, 주유소, 숙박업소 및 공장 등의 화재, 배상책임, 상해의료비등을 보장하는 <내사업장기종합프로젝트공제>로 구분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