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 올 매출 8500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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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건설은 심영섭 부회장이 대표이사 회장으로 승진하고,원완권 총괄사장이 대표이사 총괄사장으로 선임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림건설은 종전 심 부회장 단독대표 체제에서 심 회장-원 사장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됐다.
창업주인 심 회장은 경영 전반을 총괄적으로 지휘하며,원 총괄사장은 시공.마케팅 등 세부분야에서 실무적인 의사결정을 하게 된다.
우림건설은 이번 인사와 함께 올해 매출액 목표를 85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2% 늘린 사업계획도 발표했다.
아파트는 국내.외에서 지난해(1712가구)의 2배가 넘는 4500여가구를 분양한다.
해외에서는 올 6월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우림 애플타운'2차 605가구, 9월에는 3차 436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3월 경기도 평택에서 3개 단지 총 1845가구를,6월 대전 봉산동에서 774가구를 각각 공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3월 성남 벤처산업단지에서 아파트형 공장인 '성남 우림라이온스밸리' 2.3.5차를 분양할 계획이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이에 따라 우림건설은 종전 심 부회장 단독대표 체제에서 심 회장-원 사장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됐다.
창업주인 심 회장은 경영 전반을 총괄적으로 지휘하며,원 총괄사장은 시공.마케팅 등 세부분야에서 실무적인 의사결정을 하게 된다.
우림건설은 이번 인사와 함께 올해 매출액 목표를 85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2% 늘린 사업계획도 발표했다.
아파트는 국내.외에서 지난해(1712가구)의 2배가 넘는 4500여가구를 분양한다.
해외에서는 올 6월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우림 애플타운'2차 605가구, 9월에는 3차 436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3월 경기도 평택에서 3개 단지 총 1845가구를,6월 대전 봉산동에서 774가구를 각각 공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3월 성남 벤처산업단지에서 아파트형 공장인 '성남 우림라이온스밸리' 2.3.5차를 분양할 계획이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