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2일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에 박희윤 전 GS건설 부사장을 영입했다.

박 부사장은 1980년 LG건설에 입사한 이후 27년 동안 기획,개발,주택,마케팅 등 주로 주택 관련업무를 담당해왔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박 부사장의 영입을 통해 아파트 브랜드 '롯데캐슬'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로 성장,발전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