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2일) 신흥증권, M&A 소문에 상한가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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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와 프로그램 매물로 개장 첫날 약세를 보였다.
2일 코스피지수는 43.68포인트(2.3%) 내린 1853.45에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수를 보였지만 5166억원의 프로그램 순매도를 견디지 못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이 4.46%로 가장 많이 떨어졌다.
의료정밀(-4.02%) 기계(-3.41%) 운수장비(-3.04%) 증권(-2.84%) 전기전자(-2.71%) 등도 조정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2.16% 내리며 나흘째 하락세를 지속했다.
SK텔레콤(-8.4%) KTF(-3.2%) 등 이동통신주들도 신정부 출범에 따른 통신요금 인하 우려로 낙폭이 컸다.
국민은행과 신한지주는 2% 이상 하락하는 등 은행주들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포스코 현대중공업 한국전력 SK에너지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하락세였다.
반면 코오롱건설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대림산업과 GS건설 대우건설이 3∼5% 오르는 등 건설주는 건설경기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신흥증권이 인수합병(M&A) 대상이란 소문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2일 코스피지수는 43.68포인트(2.3%) 내린 1853.45에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수를 보였지만 5166억원의 프로그램 순매도를 견디지 못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이 4.46%로 가장 많이 떨어졌다.
의료정밀(-4.02%) 기계(-3.41%) 운수장비(-3.04%) 증권(-2.84%) 전기전자(-2.71%) 등도 조정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2.16% 내리며 나흘째 하락세를 지속했다.
SK텔레콤(-8.4%) KTF(-3.2%) 등 이동통신주들도 신정부 출범에 따른 통신요금 인하 우려로 낙폭이 컸다.
국민은행과 신한지주는 2% 이상 하락하는 등 은행주들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포스코 현대중공업 한국전력 SK에너지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하락세였다.
반면 코오롱건설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대림산업과 GS건설 대우건설이 3∼5% 오르는 등 건설주는 건설경기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신흥증권이 인수합병(M&A) 대상이란 소문에 상한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