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GS건설 등 일부 주식을 추가로 매수했다고 2일 밝혔다.

GS건설의 경우 14%에서 14.25%로 지분율이 높아졌다.

두산(13.21%)과 유한양행(11.39%) 제일모직(11.03%) 한진(12.88%) 등에 대해서도 지분율을 0.1∼0.2% 수준에서 높였다.

그러나 일부 지분은 팔아치웠다.

대우차판매의 지분율을 14.09%에서 13.22%로 낮춘 것을 비롯 동양제철화학(15.74%) 삼성증권(12.34%) 서울반도체(15.81%) 소디프신소재(14.09%) 한진해운(9.12%%) 효성(15.47%) SK케미칼(14.08%) 등의 지분율은 소폭 낮아졌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