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는 제헌철이 법정공휴일에서 제외된다.

주5일제 확대로 휴일수가 늘어남에 따라, 정부가 국가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공휴일 수를 조정한 것.

이에따라 올해 법정 공휴일 수는 총 14일이다.

설 연휴가 2월 6,7,8로 토요일과 일요일을 합하면 최장 5일을 쉴 수 있다.

또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도 주말과 이어져 올해는 사흘간의 황금연휴를 6차례나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추석인 9월14일이 일요일이라 귀성.귀경 차량이 몰려 교통체증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4월9일은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일로 임시공휴일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