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영찬 촬영중 세트 무너져 척추 등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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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이자 (주)엔블리스웨딩(www.enblis.co.kr)의 이사로 활동중인 권영찬이 촬영중에 부상을 당했다.
KBS '세상의 아침' 중 '구석 구석 보고 보고'를 촬영하는 도중 , 부안에 위치한 영화 '왕의 남자' 세트장이 무너져 2미터 높이에서 낙상한 것.
지난 12월24일 부안의 관광지를 소개하는 촬영을 하다가 부상을 당한 권영찬은, 그래도 대부분의 촬영분을 거의 촬영한 상태라서 방송이 나갈수 있어서 다행이란 말을 전했다. 촬영분은 28일 성우더빙으로 방송이 됐다.
권영찬은 현재 척추1,2번뼈가 압박골절된 상태이고 왼쪽 뒷꿈치와 발목이 으스러져서 복합분쇄골절된 중상을 입은 상태로 전해진다.
한양대학병원에서 발목과 으스러진 뒷굼치 뼈를 맞추는 3시간여의 수술을 마으며 다행히 수술은 잘되었으나 1주일정도 경과해야 정확한 결과가 나올것 같다고 의료진은 전했다.
지난 3월에 결혼식을 올린 새신랑 권영찬은 "가족에게 미안하다"며 "하루 빨리 나아서 다시 밝은 모습으로 방송에서 인사드리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KBS '세상의 아침' 중 '구석 구석 보고 보고'를 촬영하는 도중 , 부안에 위치한 영화 '왕의 남자' 세트장이 무너져 2미터 높이에서 낙상한 것.
지난 12월24일 부안의 관광지를 소개하는 촬영을 하다가 부상을 당한 권영찬은, 그래도 대부분의 촬영분을 거의 촬영한 상태라서 방송이 나갈수 있어서 다행이란 말을 전했다. 촬영분은 28일 성우더빙으로 방송이 됐다.
권영찬은 현재 척추1,2번뼈가 압박골절된 상태이고 왼쪽 뒷꿈치와 발목이 으스러져서 복합분쇄골절된 중상을 입은 상태로 전해진다.
한양대학병원에서 발목과 으스러진 뒷굼치 뼈를 맞추는 3시간여의 수술을 마으며 다행히 수술은 잘되었으나 1주일정도 경과해야 정확한 결과가 나올것 같다고 의료진은 전했다.
지난 3월에 결혼식을 올린 새신랑 권영찬은 "가족에게 미안하다"며 "하루 빨리 나아서 다시 밝은 모습으로 방송에서 인사드리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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