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3일 올해 매출액 5200억원을 달성, 전년대비 18%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예상 매출액은 4420억원.

기존 제품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 확대, 신제품 출시 등으로 올해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