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오다기리 죠의 연인으로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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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감독의 영화 '비몽'의 여주인공으로 이나영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나영은 이 영화에서 오다기리 죠와 연인으로 출연한다.
'비몽'은 해외에서도 명성과 인기가 높은 김기덕 감독과 일본 인기 배우 오다기리 죠의 출연으로 여주인공 자리를 두고 국내 톱 여배우들이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인 작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비몽'은 남자가 꿈을 꾼 모든 것들이 다른 여자의 현실에서 그대로 이루어지면서 우연히 만난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게 되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작품이다.
이나영의 소속사 비오에프측은 "이나영은 독특한 소재의 시나리오가 흥미로워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고, 평소 김기덕 감독님과 작품을 해보고 싶어했다”고 밝혔다.
얼마전 11살 연하 카시이 유우와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오다기리 죠와 이나영 주연의 영화 '비몽'은 5일 서울에서 크랭크 인해 한 달 동안 촬영 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이나영은 이 영화에서 오다기리 죠와 연인으로 출연한다.
'비몽'은 해외에서도 명성과 인기가 높은 김기덕 감독과 일본 인기 배우 오다기리 죠의 출연으로 여주인공 자리를 두고 국내 톱 여배우들이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인 작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비몽'은 남자가 꿈을 꾼 모든 것들이 다른 여자의 현실에서 그대로 이루어지면서 우연히 만난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게 되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작품이다.
이나영의 소속사 비오에프측은 "이나영은 독특한 소재의 시나리오가 흥미로워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고, 평소 김기덕 감독님과 작품을 해보고 싶어했다”고 밝혔다.
얼마전 11살 연하 카시이 유우와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오다기리 죠와 이나영 주연의 영화 '비몽'은 5일 서울에서 크랭크 인해 한 달 동안 촬영 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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