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연극 '강아지똥' 11일부터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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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한 동화작가 권정생씨의 소설을 무대에 옮긴 어린이 연극 '강아지똥'이 오는 11일부터 4월20일까지 동양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이 작품은 길바닥에 굴러다니는 강아지똥이 자신의 몸을 희생해 거름이 된 뒤 민들레꽃으로 다시 태어나는 얘기.2001년 이후 누적관객만 30만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다.
올해는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공연 시작 한 시간 전부터 극장 로비에서 '똥놀이'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찰흙똥으로 집,자동차,꽃 등 다양한 모형을 만들 수 있다.
2만원.(02)515-6510
이 작품은 길바닥에 굴러다니는 강아지똥이 자신의 몸을 희생해 거름이 된 뒤 민들레꽃으로 다시 태어나는 얘기.2001년 이후 누적관객만 30만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다.
올해는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공연 시작 한 시간 전부터 극장 로비에서 '똥놀이'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찰흙똥으로 집,자동차,꽃 등 다양한 모형을 만들 수 있다.
2만원.(02)515-6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