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메이비 "성대 결절로 수술 안하고 잠시 활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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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메이비가 성대 결절로 인해 활동을 중단하고 잠시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메이비는 성대결절 상태가 심각해져 그 동안 진행해온 KBS 2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를 오는 14일부터 일시 중단한다.
메이비는 지난해 12월 18일 자신이 진행하는 KBS 쿨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최근 성대결절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바 있다.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메이비 소속사 관계자는 "DJ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면서 피로가 겹쳐서 상태가 악화됐다"며 "목 상태가 심각해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1개월 가량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 메이비 소속사 관계자는 "의사는 수술을 권유했으나 목소리가 변할 위험이 있어 잠정 활동 중단을 선택하게 됐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메이비는 오는 14일부터 KBS 2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 진행을 일시 중단하며 3주 가량 치료와 휴식을 취하며 메이비의 빈자리는 '볼륨을 높여요'의 전임 DJ였던 배우 최강희가 맡게 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메이비는 성대결절 상태가 심각해져 그 동안 진행해온 KBS 2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를 오는 14일부터 일시 중단한다.
메이비는 지난해 12월 18일 자신이 진행하는 KBS 쿨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최근 성대결절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바 있다.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메이비 소속사 관계자는 "DJ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면서 피로가 겹쳐서 상태가 악화됐다"며 "목 상태가 심각해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1개월 가량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 메이비 소속사 관계자는 "의사는 수술을 권유했으나 목소리가 변할 위험이 있어 잠정 활동 중단을 선택하게 됐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메이비는 오는 14일부터 KBS 2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 진행을 일시 중단하며 3주 가량 치료와 휴식을 취하며 메이비의 빈자리는 '볼륨을 높여요'의 전임 DJ였던 배우 최강희가 맡게 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