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케이파워(대표 김삼선)는 3일 자사가 개발한 다이아몬드,금 등의 소재를 사용한 VVIP용 신용카드 2500장을 카자흐스탄 카즈콤은행에 공급키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카즈콤은행은 카자흐스탄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 1위 업체로 VVIP 및 대기업 대상의 금융영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아멕스 VIP급 카드 단독영업권을 갖고 있다.

이 회사가 공급하는 카드는 로얄레전드(500장)와 엘리건트 웨이브(2000장) 등 두 종류로 1차분 30만달러(약 2억8000만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