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변신 성유리, '허이녹'으로 연기력 논란 잠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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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쾌도 홍길동'이 첫 회 16.2%(TNS미디어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MBC '뉴하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또한 첫 회가 방송된 뒤 시청자들은 여자주인공 허이녹 역을 맡은 성유리의 연기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여성그룹 핑클 출신 연기자인 성유리는 2003년 연기자로 데뷔한 이래 첫 작품인 SBS '천년지애'를 제외한 나머지 작품들 모두 한자리대의 시청률에 머물러 순탄치 않은 길을 걸어왔다.
또한 출연작마다 연기력 논란을 빚어 마음고생을 해야 했다.
하지만 2일 첫방송된 '쾌도 홍길동'에서 성유리는 예전과는 달리진 모습을 보이며 어느정도 연기력 논란을 잠재울 것으로 보인다.
첫 회가 방송된 뒤 시청자들은 게시판에 "성유리 연기 크게 기대 안했었는데 정말 많이 웃었다" "성유리 다시 봤다" "진짜 허이녹 스럽다"는 등의 글을 남기며 성유리의 연기력을 호평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여전히 연기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연기다" "이지아와 윤은혜를 짬뽕해 놓은 듯 하다"는 등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첫 회 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쾌도 홍길동'이 과연 '뉴하트'를 제치고 수목 드라마의 최강자 자리에 올라 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또한 첫 회가 방송된 뒤 시청자들은 여자주인공 허이녹 역을 맡은 성유리의 연기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여성그룹 핑클 출신 연기자인 성유리는 2003년 연기자로 데뷔한 이래 첫 작품인 SBS '천년지애'를 제외한 나머지 작품들 모두 한자리대의 시청률에 머물러 순탄치 않은 길을 걸어왔다.
또한 출연작마다 연기력 논란을 빚어 마음고생을 해야 했다.
하지만 2일 첫방송된 '쾌도 홍길동'에서 성유리는 예전과는 달리진 모습을 보이며 어느정도 연기력 논란을 잠재울 것으로 보인다.
첫 회가 방송된 뒤 시청자들은 게시판에 "성유리 연기 크게 기대 안했었는데 정말 많이 웃었다" "성유리 다시 봤다" "진짜 허이녹 스럽다"는 등의 글을 남기며 성유리의 연기력을 호평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여전히 연기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연기다" "이지아와 윤은혜를 짬뽕해 놓은 듯 하다"는 등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첫 회 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쾌도 홍길동'이 과연 '뉴하트'를 제치고 수목 드라마의 최강자 자리에 올라 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