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 서비스 전문업체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최초의 온라인 전략RPG ‘아틀란티카'(www.atlantica.co.kr)’의 프리오픈을 3일 실시한다.

3일부터 9일까지 실시되는 프리오픈은 첫 날인 3일은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4일부터 9일까지는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서버가 오픈되며 기존 CBT에 비해 한층 보강된 시스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욱 완벽한 오픈베타테스트 시스템 구현을 목표로하는 프리오픈에서는 게임의 완성도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며, 각종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한 대대적인 마케팅이 시작된다.

매일 실시되는 무술대회에서 우승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최강자를 가리는 ‘프로리그전’이 새롭게 도입되고, 총 30종 이상의 다양한 중간 보스몬스터가 추가ㆍ개선되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사냥을 하면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문화재아이템을 NPC에게 감정을 받고 매매 할 수 있는 시스템과 시장이나 몬스터 드랍에서 구할 수 없는 희귀하고 귀중한 물건을 판매하는 ‘주민판매시스템’이 새롭게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한편, 프리오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는데, 이벤트 기간 동안 아틀란티카를 50레벨까지 플레이 한 후에도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기존에 플레이 하던 정액제 MMORPG의 한달치 계정비를 보상해 주는 온라인 게임 사상 최초의 재미 보상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프리오픈을 포함하여 1개월간 20레벨을 달성한 유저중 1,000명에게 영화예매권을 주는 것을 비롯하여 최신형 삼성노트북, 애플 3세대 ipod, 120G 외장하드와 외식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튜토리얼을 완료한 2레벨 이상의 여성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20만원권 백화점상품권을, 10명에게 비오템 화장품세트를, 20명에게 MCM장갑 등 여성 유저가 선호하는 다양한 경품들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매일매일 진행되는 아틀란티카의 백미 PVP 무술대회 토너먼트의 초보자 체급인 15~19레벨 체급에 참여만 하면 추첨을 통해 총 580명에게 영화 예매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아틀란티카의 총괄 프로듀서인 김태곤 이사는 “턴방식 전략전투라는 게임성을 가지고 시장에 첫 선을 보이며 떨리고 설레였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유저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프리오픈을 실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차별화 된 색깔을 가지고 MMORPG 시장에 새롭게 도전하는 만큼 이 도전이 헛되지 않고 게임시장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