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2008년 14만1800대 판매"… 매출 3조5천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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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3일 △국내외 판매 14만1800대 △매출 3조4982억원 달성을 올해 경영목표로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판매는 3.8%,매출은 12.1% 증가한 것이다.
부문별 판매목표는 내수 6만8000대,완성차 수출 6만1000대,반조립제품(KD) 수출 1만2800대 등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주력으로 삼고 있는 SUV 시장에서 경쟁사가 잇따라 신모델을 내놓아 지난해에 비해 판매 목표를 크게 늘려잡지 않았다"며 "지속적인 투자로 연구.개발과 생산 및 판매 부문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해 내수 6만616대,수출(KD 포함) 7만5965대 등 총 13만6581대를 판매했다.
전년에 비해 내수는 8.3%,수출은 16.4% 각각 증가했으며 전체적으로는 12.7% 늘어났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이는 지난해보다 판매는 3.8%,매출은 12.1% 증가한 것이다.
부문별 판매목표는 내수 6만8000대,완성차 수출 6만1000대,반조립제품(KD) 수출 1만2800대 등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주력으로 삼고 있는 SUV 시장에서 경쟁사가 잇따라 신모델을 내놓아 지난해에 비해 판매 목표를 크게 늘려잡지 않았다"며 "지속적인 투자로 연구.개발과 생산 및 판매 부문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해 내수 6만616대,수출(KD 포함) 7만5965대 등 총 13만6581대를 판매했다.
전년에 비해 내수는 8.3%,수출은 16.4% 각각 증가했으며 전체적으로는 12.7% 늘어났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