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일일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40%대 첫 돌파에 드디어 성공했다.

1월 2일 방송된 '미우나 고우나'는 전국기준 4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TNS미디어코리아 조사)

이는 1월 1일 기록한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 37.6%보다 무려 2.8%포인트나 상승 한 것.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는 최근 주인공 김지석-한지혜의 애정라인과 이영은-조동혁-유인영의 삼각관계로 재미를 한층 더해주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MBC에서 방송된 시트콤 '김치치즈스마일'은 8.4%의 시청률에 그치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