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사키 아유미, 9집 ‘GUILTY’ 8일 국내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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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솔로 여성아티스트 중 최대 음반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하마사키 아유미의 정규 9집 앨범 ‘GUILTY’가 오는 8일 국내에 발매된다.
<CD>와 <CD+DVD>의 2가지 버전으로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일본에서 지난 1일 출시되자마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 J-POP의 여왕다운 면모를 다시한번 확인케 했다.
<CD>버전에는 지난 12월 디지털싱글로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은 ‘Together When...’은 물론 ‘glitter’, ‘fated’ 등 2007년 발표한 싱글 수록곡 4곡과 ‘GUILTY’, ‘Mirror’ 등 신곡 9곡까지 총 14곡이 수록돼 있다.
또한 <DVD>에는 홍콩의 인기배우 여문락과 하마사키 아유미가 홍콩을 배경으로 열연한 슬픈 러브스토리의 short film ‘距愛~Distance Love~(glitter/fated)’를 포함해 ‘talkin' 2 myself’, ‘decision’ 등 5편의 뮤직비디오와 이들의 촬영현장을 담은 메이킹 필름까지, 하마사키 아유미의 다양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총 13편의 영상이 담겨있다.
특히 이번 앨범의 자켓은 미국 캘리포니아 레드캐니온에서 ‘표범’을 컨셉트로 촬영된 사진으로 구성해 하마사키 아유미의 도발적인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으며, 초회 한정판에 한해 LA에서 촬영된 하마사키 아유미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스페셜 포토북을 함께 구성해 J-POP 팬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
한편, 이번 앨범 발매를 기념해 ‘GUILTY’ 일본 오리지널 굿즈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