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유상증자설로 급락하고 있다.

4일 오전 10시 2분 현재 한화증권은 전일보다 9.17% 떨어진 2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상승세를 보이며 2만3150원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유상증자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이날 한화증권에 대해 주식시장에서 유포되고 있는 유상증자설의 진위여부를 4일 오후 6시까지 조회공시하라고 요구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