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도 대운하 수혜주 부각..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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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코퍼레이션이 대운하사업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4일 오전 10시 51분 현재 유신코퍼레이션은 전일보다 14.99% 오른 2만225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시작된 유신코퍼레이션의 상승세는 이날까지 나흘째 지속되고 있다.
유신코퍼레이션의 급등 이유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삼성물산, GS건설, 대림산업 등 빅5 건설사들과 함께 유신코퍼레이션과 삼일회계법인이 설계와 투자유치 및 재무를 각각 맡아 대운하 사업타당성을 검토한 뒤 제안서를 만들 것이란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유신코퍼레이션의 한 관계자는 "근거없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사업제안서를 받은 상태는 아니다"라며 조심스런 입장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4일 오전 10시 51분 현재 유신코퍼레이션은 전일보다 14.99% 오른 2만225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시작된 유신코퍼레이션의 상승세는 이날까지 나흘째 지속되고 있다.
유신코퍼레이션의 급등 이유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삼성물산, GS건설, 대림산업 등 빅5 건설사들과 함께 유신코퍼레이션과 삼일회계법인이 설계와 투자유치 및 재무를 각각 맡아 대운하 사업타당성을 검토한 뒤 제안서를 만들 것이란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유신코퍼레이션의 한 관계자는 "근거없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사업제안서를 받은 상태는 아니다"라며 조심스런 입장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