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걸' 김혜진이 iHQ 내 매니지먼트 사업본부인 sidusHQ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혜진은 서울시가 외국인에게 관광을 목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유럽,아시아 등지의 7개 해외 채널을 통해 선보이고 있는 서울시 홍보 CF에서 세련되고 활기찬 '서울걸'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2002년 두산 메이퀸 선발대회에서 진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그 뒤 대한항공, LG텔레콤, 네이버, 풀무원, 뚜레쥬르 등 지금까지 총 100편이 넘는 광고에 출연하며 '2007 한국모델상 시상식'에서 CF 모델상을 수상, 광고계 블루칩으로 각광받고 있는 기대주이다.

이외에도 영화 <썸>, 드라마 <제5공화국>, <불멸의 이순신>, <올드미스 다이어리>, 가수 린의 ‘사랑했잖아’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 현재 일간스포츠 IS채널 <플러스팡팡> MC로도 활약하고 있다.

한편, sidusHQ는 김혜수, 송혜교, 전도연, 전지현, 정우성, 조인성, 지진희, 차태현 등 많은 국내 인기스타들이 소속되어있는 매니지먼트사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