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새해를 맞아 월간 인터넷 사보인, '미래진(webzine.miraeasset.com)'을 전면 확대 개편해 새롭게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미래진은 미래에셋의 투자 전문가와 경제 전문기자 등이 참여해 경제관련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이트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미래진은 기존의 코너 이외에도 미래에셋 직원들의 롤모델을 소개하는 '오, 캡틴 마이 히어로' , 추천음악을 소개하는 '라디오 스타' 등을 신설했다.

미래에셋증권 홍보실 관계자는 "단순한 사보의 역할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투자전문 그룹의 웹진으로 커뮤니케이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콘텐츠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