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가 일본에 키이스트재팬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상한가까지 급등했다.

4일 오전 11시 34분 현재 키이스트는 전일보다 14.93% 오른 6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5230원까지 하락하며 약세장을 보이기도 했던 키이스트는 키이스트재팬 설립 소식이 전해지며 강세로 돌아섰고 이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키이스트는 일본에 키이스트재팬을 설립하고 엔터테인먼트사업을 전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