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한지혜, 이젠 등돌린 남남(?) ‥ 핑크빛 만남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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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공식커플인 이동건-한지혜 커플이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동건과 한지혜는 각각 영화와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져 지난 연말쯤 4년간 핑크빛 만남에 마침표를 찍고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
영화 'B형 남자친구' KBS드라마 '낭랑 18세'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한지혜-이동건 커플이 결별했다는 소식으로 그동안 연예계 공식커플로 결혼을 언제쯤 할까 기대했던 팬들에 놀라움을 주고 있다.
지난해 12월 28일 있었던 탤런트 이승연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이동건이 결혼에 대한 질문에 언급이 없었으며 지난해 12월 31일 있었던 KBS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한지혜도 수상소감에 연인 이동건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
4일 YTN 보도에 따르면 이동건과 한지혜의 측근과의 인터뷰에서 "이동건과 한지혜가 한달전 쯤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두 사람 모두 자신의 일에 충실하며 연인에서 선, 후배 사이로 남기로 한것 같다"고 밝혔다.
이동건 측근은 "이동건은 결별의 아픔을 잊기 위해 지난해 12월 일본으로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으며 최근 일일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에 출연중인 한지혜는 사용하던 휴대전화 번호까지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이 두사람이 한달전쯤 결별했다는 기사가 보도되자 네티즌들은 '한지혜 미니홈피' '이동건 미니홈피' 등을 검색하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2004년 종영된 KBS 드라마 '낭랑18세'에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05년 개봉한 영화 'B형 남자친구'에도 함께 출연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지난해 봄 두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미니홈피에 공개하면서 팬들의 부럼움을 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동건과 한지혜는 각각 영화와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져 지난 연말쯤 4년간 핑크빛 만남에 마침표를 찍고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
영화 'B형 남자친구' KBS드라마 '낭랑 18세'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한지혜-이동건 커플이 결별했다는 소식으로 그동안 연예계 공식커플로 결혼을 언제쯤 할까 기대했던 팬들에 놀라움을 주고 있다.
지난해 12월 28일 있었던 탤런트 이승연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이동건이 결혼에 대한 질문에 언급이 없었으며 지난해 12월 31일 있었던 KBS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한지혜도 수상소감에 연인 이동건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
4일 YTN 보도에 따르면 이동건과 한지혜의 측근과의 인터뷰에서 "이동건과 한지혜가 한달전 쯤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두 사람 모두 자신의 일에 충실하며 연인에서 선, 후배 사이로 남기로 한것 같다"고 밝혔다.
이동건 측근은 "이동건은 결별의 아픔을 잊기 위해 지난해 12월 일본으로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으며 최근 일일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에 출연중인 한지혜는 사용하던 휴대전화 번호까지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이 두사람이 한달전쯤 결별했다는 기사가 보도되자 네티즌들은 '한지혜 미니홈피' '이동건 미니홈피' 등을 검색하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2004년 종영된 KBS 드라마 '낭랑18세'에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05년 개봉한 영화 'B형 남자친구'에도 함께 출연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지난해 봄 두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미니홈피에 공개하면서 팬들의 부럼움을 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