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쇄회로기판 제조회사 뉴프렉스가 거래처 다변화와 해외매출 확대로 1000억원 매출 달성이라는 중장기 비젼을 제시했습니다. 전준민기잡니다. 2009년 1천억원 외형성장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창사 최대 호황을 기대하는 뉴프렉스가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CG1) (단위:억원) 2007년/=====530 2008년(E)/==========700 2009년(E)/================1,000 2007년 530억원 매출에 이어 올해 700억원, 내년엔 1000억원으로 매년 창사 최대 기록을 세워나간다는 전략입니다. CG2) (단위:억원) 2006년/=====13.2 2007년(E)/==========30 2008년(E)/==================60 수익성 부문에 있어서도 지난해 30억원, 올해 60억원으로 창사 최대 이익을 자신했습니다. 이처럼 뉴프렉스의 실적을 이끄는 원동력은 해외수출 확대와 거래처 다변화. CG3) - FPCB 전,후공정 구축 (천진,하반기) - LG전자 물량 확대 - 대기업과 공급계약 - 올해 150~160억원 매출 현재 FPCB 후공정 설비에 이어 올 하반기 전공정 단계까지 확대되면 중국내 매출규모도 150억원대까지 늘어날 것이란 전망입니다. CG4) (단위:억원) 2006년/====69 2007년(E)/=========150 2008년(E)/=================200 설비 완료시 납품 가능한 매출처가 이미 확보된 상태인데다 유럽지역까지 수출지역을 다변화해 전체 매출의 30% 수준인 200억원대의 수출효과를 기대했습니다. 이밖에 삼성전기와 팬택앤큐리텔등 신규 수주를 통한 거래처 다변화와 함께 보유중인 현금성자산 100억원을 활용해 m&a등 신사업도 모색중입니다. 창사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는 뉴프렉스의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도약이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WOW-TV NEWS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