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은 조직의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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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호 삼일회계법인 경영자문본부 상무가 인적자원의 중요성과 관리 노하우를 담은 'HR 성과관리'(삼일회계법인)를 펴냈다.
그는 HR 성과관리를 나무에 비유한다.
기업의 대차대조표나 손익계산서처럼 겉으로 나타난 성과가 줄기와 잎이라면,인적자원이나 두뇌 같은 무형자산은 줄기와 잎을 밀어올리는 뿌리라는 것.그만큼 조직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요소다.
지난해 10월 한국경제신문사와 교육인적자원부 등이 개최한 '제2회 글로벌 HR포럼'에는 최고경영자 4000여명이 몰렸다.
이 포럼에서 마크 우드하우스 박사가 강조한 '사라토가' 이론도 이 책에 들어있다.
'사라토가'는 기업의 인적관리 지표와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취약점을 개선함으로써 성과를 향상시키도록 지원하는 첨단기법.선진국 기업들의 사례까지 자세히 실었다.
237쪽,1만8000원.
고두현 기자 kdh@hankyung.com
그는 HR 성과관리를 나무에 비유한다.
기업의 대차대조표나 손익계산서처럼 겉으로 나타난 성과가 줄기와 잎이라면,인적자원이나 두뇌 같은 무형자산은 줄기와 잎을 밀어올리는 뿌리라는 것.그만큼 조직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요소다.
지난해 10월 한국경제신문사와 교육인적자원부 등이 개최한 '제2회 글로벌 HR포럼'에는 최고경영자 4000여명이 몰렸다.
이 포럼에서 마크 우드하우스 박사가 강조한 '사라토가' 이론도 이 책에 들어있다.
'사라토가'는 기업의 인적관리 지표와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취약점을 개선함으로써 성과를 향상시키도록 지원하는 첨단기법.선진국 기업들의 사례까지 자세히 실었다.
237쪽,1만8000원.
고두현 기자 kd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