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산모·신생아 도우미 사업 대폭확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해 산모.신생아 도우미 서비스사업이 대폭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산모.신생아 도우미 사업 예산을 지난해 199억원에서 254억원으로 28% 늘리고,서비스 수혜자도 3만7000명에서 4만4000명으로 18%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저소득 출산 가정에 12일간 도우미를 파견해 △산전.후 건강관리 △가사지원(식사준비 등) △신생아 건강관리 △돌봄 등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이다.
도우미 파견 기간은 쌍둥이의 경우 18일로,세 쌍둥이는 24일로 늘어나며 중증장애인 산모 가정에는 출생아 수와 관계없이 24일 동안 도우미가 나가게 된다.
박수진 기자 notwoman@hankyung.com
보건복지부는 산모.신생아 도우미 사업 예산을 지난해 199억원에서 254억원으로 28% 늘리고,서비스 수혜자도 3만7000명에서 4만4000명으로 18%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저소득 출산 가정에 12일간 도우미를 파견해 △산전.후 건강관리 △가사지원(식사준비 등) △신생아 건강관리 △돌봄 등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이다.
도우미 파견 기간은 쌍둥이의 경우 18일로,세 쌍둥이는 24일로 늘어나며 중증장애인 산모 가정에는 출생아 수와 관계없이 24일 동안 도우미가 나가게 된다.
박수진 기자 notwom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