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ㆍ이동건, 아름다웠던 사랑도 결국 추억이 되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연예계 공식커플 한지혜와 이동건이 4년간의 열애끝에 결별했다.
두사람의 결별소식은 4일 측근과의 인터뷰에서 처음 밝혀졌으며 정확한 이유는 확실치 않으나 한달 전 쯤 결별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 측근은 "이동건은 결별의 아픔을 잊기 위해 최근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으며 한지혜는 사용하던 휴대전화 번호까지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계 한 관계자는 "한지혜가 '미우나 고우나'를 촬영하면서 이동건과 마찰이 있었다. 성격 차이로 헤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두사람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자 한지혜와 이동건은 4일 오후 이동건과의 결별 사실을 시인했다. 한지혜는 결별사실이 보도되자 KBS 일일드라마 '미우나고우나' 촬영 중 잠시 눈물을 보여 주변을 안타깝게 한것으로 밝혀졌다.
관심이 지속되자 이동건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혜가 한참 활동하고 있다. 드라마로 주목받으며 우수상도 받았다. 그런 시기에 결별설이 터져 지혜를 괴롭힐까봐 조심스러웠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서 그는 "지혜가 연기 활동을 하는데 누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 뿐이다"라며 언론의 추측기사가 난무하는것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
이동건은 두사람의 결별 사유에 대해서는 함구하는 모습을 보이며 연인이였던 한지혜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004년 KBS드라마 '낭랑 18세'에서 호흡을 맞춘 한지혜-이동건 커플은 영화 'B형 남자친구'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한편, 한지혜의 미니홈피는 4일 오후 모든 메뉴를 폐쇄한 상태며 이동건은 군 입대와 차기작 등을 놓고 고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두사람의 결별소식은 4일 측근과의 인터뷰에서 처음 밝혀졌으며 정확한 이유는 확실치 않으나 한달 전 쯤 결별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 측근은 "이동건은 결별의 아픔을 잊기 위해 최근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으며 한지혜는 사용하던 휴대전화 번호까지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계 한 관계자는 "한지혜가 '미우나 고우나'를 촬영하면서 이동건과 마찰이 있었다. 성격 차이로 헤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두사람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자 한지혜와 이동건은 4일 오후 이동건과의 결별 사실을 시인했다. 한지혜는 결별사실이 보도되자 KBS 일일드라마 '미우나고우나' 촬영 중 잠시 눈물을 보여 주변을 안타깝게 한것으로 밝혀졌다.
관심이 지속되자 이동건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혜가 한참 활동하고 있다. 드라마로 주목받으며 우수상도 받았다. 그런 시기에 결별설이 터져 지혜를 괴롭힐까봐 조심스러웠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서 그는 "지혜가 연기 활동을 하는데 누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 뿐이다"라며 언론의 추측기사가 난무하는것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
이동건은 두사람의 결별 사유에 대해서는 함구하는 모습을 보이며 연인이였던 한지혜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004년 KBS드라마 '낭랑 18세'에서 호흡을 맞춘 한지혜-이동건 커플은 영화 'B형 남자친구'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한편, 한지혜의 미니홈피는 4일 오후 모든 메뉴를 폐쇄한 상태며 이동건은 군 입대와 차기작 등을 놓고 고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