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새' 도현 '영은 책임지겠다' 발언에 이여사 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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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MBC '겨울새'에서 영은(박선영 분)은 도현(이태곤 분)에게 홀로 생활하는 지금 이 상황이 편안하다며 더 이상 자신 걱정하지말고 찾아오지도 말라고 한다.
영은의 부드럽지만 단호한 태도에 도현은 그대로 굳어버리고...
한편, 희진(장신영 분)네 분식집에 찾아간 경우(윤상현 분)는 유라(한예은 분)를 통해 영은의 소재를 파악하게 된다.
서산으로 찾아가보지만 이미 영은은 희진과 서울로 떠나버렸다.
도현은 부모님께 '영은을 책임지겠다.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자는 영은뿐이다'고 밝히고 정회장과 이여사는 당황함을 금치못하고 결국 이여사는 쓰러지고 만다.
6일 '겨울새' 29회분 예고에서는 영은을 찾아온 간교한 시어머니의 표정이 보여져 시청자들을 경악케 만들었다.
시청자들은 MBC 연기대상에서 박원숙이 수상한 것에 대해 축하의 메세지를 게시판에 남기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영은의 부드럽지만 단호한 태도에 도현은 그대로 굳어버리고...
한편, 희진(장신영 분)네 분식집에 찾아간 경우(윤상현 분)는 유라(한예은 분)를 통해 영은의 소재를 파악하게 된다.
서산으로 찾아가보지만 이미 영은은 희진과 서울로 떠나버렸다.
도현은 부모님께 '영은을 책임지겠다.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자는 영은뿐이다'고 밝히고 정회장과 이여사는 당황함을 금치못하고 결국 이여사는 쓰러지고 만다.
6일 '겨울새' 29회분 예고에서는 영은을 찾아온 간교한 시어머니의 표정이 보여져 시청자들을 경악케 만들었다.
시청자들은 MBC 연기대상에서 박원숙이 수상한 것에 대해 축하의 메세지를 게시판에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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