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닮은꼴 신예 연기자 윤해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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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방영된 SBS 심리극장 천인야화 ‘위험한 변론’에서 여주인공역을 맡아 미스터리 심리극을 선보인 신인 연기자 윤해민(23)에게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윤해민의 연기를 지켜본 시청자들은 말투와 외모가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이영애가 연상된다는 견해를 피력하기도 했다.
실제로 윤해민의 프로필 사진인화를 담당했던 사진관 주인은 이영애의 20대 시절 사진을 인화하는 줄 착각했다는 후문.
그렇지만, 이런 세간의 시선에도 불구하고 미스터리 연기를 능숙하게 소화해내는 윤해민의 모습은 오히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고혹적인 매력과 청순미를 선보였던 여주인공 ‘스칼렛 오하라’와 현대의 섹시 아이콘을 대표하는 ‘스칼렛 요한슨’까지 넘나들고 있다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눈에 힘이 풀린 듯 그윽하게 바라보는 눈빛 연기는 어지간한 20대 초반의 신인 연기자가 소화해내기 벅찬 표현이지만 윤해민은 상당한 깊이로 소화해 내고 있다.
그만큼 배역을 소화해내는 연기의 스탠스가 상당히 넓은 배우로 주목을 받고 있는 셈이다.
윤해민은 MBC드라마 ‘메리대구 공방전’에서 와룡각 배달부로 출연해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기도 했다.
윤해민은 현재 KBS 2TV ‘드라마시티’, SBS 드라마 ‘조강지처클럽’과 화보 촬영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윤해민의 연기를 지켜본 시청자들은 말투와 외모가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이영애가 연상된다는 견해를 피력하기도 했다.
실제로 윤해민의 프로필 사진인화를 담당했던 사진관 주인은 이영애의 20대 시절 사진을 인화하는 줄 착각했다는 후문.
그렇지만, 이런 세간의 시선에도 불구하고 미스터리 연기를 능숙하게 소화해내는 윤해민의 모습은 오히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고혹적인 매력과 청순미를 선보였던 여주인공 ‘스칼렛 오하라’와 현대의 섹시 아이콘을 대표하는 ‘스칼렛 요한슨’까지 넘나들고 있다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눈에 힘이 풀린 듯 그윽하게 바라보는 눈빛 연기는 어지간한 20대 초반의 신인 연기자가 소화해내기 벅찬 표현이지만 윤해민은 상당한 깊이로 소화해 내고 있다.
그만큼 배역을 소화해내는 연기의 스탠스가 상당히 넓은 배우로 주목을 받고 있는 셈이다.
윤해민은 MBC드라마 ‘메리대구 공방전’에서 와룡각 배달부로 출연해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기도 했다.
윤해민은 현재 KBS 2TV ‘드라마시티’, SBS 드라마 ‘조강지처클럽’과 화보 촬영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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